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 (문단 편집) === [[김자옥]] === [[파일:김자옥 풋풋.jpg]] 김자옥하면 90년대 공주는 외로워나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당시에는 흥행보증배우였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70년대에 침체된 영화계에서 트로이카의 뒤를 이으려는 수많은 드라마 배우들이 은막에 올라왔지만 이 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여배우가 김자옥이었다. 김자옥은 원래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로서 드라마 전담 배우였다.[* 당시는 드라마 전담 배우와 영화배우의 역할이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1970년대 초반부터 영화산업의 위축으로 인한 반사효과로 드라마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였고, 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김자옥은 드라마 배우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당시 유명 방송국이었던 KBS와 MBC의 사이를 넘나들며 같은 안방 트로이카로 유명했던 [[MBC]] 전속 여배우였던 [[김영애]]와 [[KBS]]의 [[한혜숙]]과 달리 활동의 폭이 넓었다. 그녀는 이후 영화계에서도 여러 호스티스물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정윤희와 [[가을비 우산속에]]에 출연하여 흥행상으로는 정윤희에게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래도 영화 배역상으로는 콩라인~~ 드라마와 영화 모두를 잡았다는 점에서 보면 사실 이와 비슷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2세대 트로이카의 원형라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